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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 배우님 여우주연상도 수상했자나요. 😊 아이캔스피크 찾아봐야겠네요.

ㅋㅋㅋㅋㅋ비단 영화나 드라마에 대해서가 아니라, 한 사람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이정도로 말하는 걸 처음 봄...

개인적으로 너무 이야기가 느리고 제 취향도 아님 뭘 그리 숨기는 듯한 얘기 답답한 스토리 .

난 그냥 볼만했는데, 무서울수있지 자기 펜션도 그렇게될까봐 쏘쏘했음

단군님 디플 간니발 보실 계획 없으신가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보시다 이거 보면 스릴러 지대로긴 한데 단군님 보시면 백프로 좋아하실듯. ott 드라마 스릴러는 이렇게 만들어야한다의 교과서 같은 드라마라고 저는 생각해요. 길지 않은 러닝타임 + 매화 쪼는 몰입감

드라마 연인 후기도 해주세요

김선호 진짜 연기 잘한다 느꼈음.. 특유의 담백한 딕션이 캐릭터랑 진짜 찰떡이어서 실질적인 출연 분량에 비해 캐릭터에 진짜 매력적이었음 앞으로 스크린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근데 채자경 이중인격은 굳이 왜 넣었는지 모르겠는 애매한 설정인듯 딱히 그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포인트도 없었고 그걸 연기로 잘 소화한 느낌도 아니었고 필요한 장치도 아니었고

최근 본 영화나 드라마 후기가 궁금해서 단군님 영상 접하게 되었는데 제가 느낀 점이랑 같아서 정말 놀랍네요. 그걸 또 조리있게 얘기해주셔서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ㅎㅎㅎ

ㅋㅋㅋㅋㅋㅋ저의 손가락안에 드는 들마가 다 있네요😅

본 영화 중에 최악이던데..

실시간 채팅있는거랑 없는영상 차이가 뭐징

잘생김은 이유에 왜 빠죠있나요

난 무슨 송강씨랑 구교환씨가 영화 내 로맨스인줄ㅋㅋㅋㅋ

이솜이랑 송강도 짜치는거 공감ㅋ

양화대교 안어울리는거, 중반부 이후 힘빠지는거, 수백발 총알 다피하는거 공감이요

저만 별로라고 느낀 건가요...? 에이리언 전작들을 안 봐서 그런지 별다른 특별함을 못 느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오른쪽에 팝콘 아그작 거리고 음료수 얼음 탈탈 털어먹는 빌런이 있어서 그런지 집중을 못해서 별로라고 느껴졌던 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함께 재미있게 즐기지 못해서 아쉽네요.

에이리언이라는 시리즈 자체도 몰랐던 사람이 봤는데 앞에 10분정도만 봐도 대충 세계관을 알게 되고 의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디오가 엄청 커서 스피커가 찢어지는 소리가 나는데 그것도 좋음

부부의세계도 초반부에 비해서 후반부가 용두사미고 자극적인 설정과 재미에 비해 현실성이 떨어지는 부분이(특히 후반부) 많았는데. 단점이 더 극대화된듯. 연출이랑 표현은 좋은데 시나리오는 치밀하지 못하고 엉성한..

핵꿀잼이었음

설거지 하다 뿜었어요 ㅋㅋㅋㅋㅋㅋ

고민시가 윤계상 아들인데 트젠되서 복수하는건가 김윤석이 아들이 신문에서 보던 사진찍은 기자인가 그대로 복수하는건가 했는데 끝에 가서 또라이극이 됨 말이 안되서 내가 한회 건너뛰었나함

김선호, 차승원 연기가 미쳤음... 채자경은 차기 김다미가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신선하더라

귀찮은게 아닌데;; 제대로 본게 아닌거같은데 고민시 병원 장면도 김윤석의 환영임

애초에 이런 페이크 다큐멘터리(파운드 푸티지), 아날로그 호러 좋아하기도 하고 단군님 평대로 시대 고증 잘한 연출이랑 배우분들 연기도 너무 좋아서 재밌게 봤습니다

삼체 원작본사람을 알텐데 넷플릭스 삼체는 재미있긴한데 뭔가 원작 분위기랑 좀 다름. 로맨스 분위기를 살리기도하고 확실히 미드느낌남 원작을 꼭 보시는거 추천드림. 진짜 넷플 1기? 는 빙산의 일각임

애프터썬 리뷰 부탁드립니당..!

내감상이랑ㅈㄴ겹침ㅋㅋ 구독하고갑니다

나만 재밌게 봤나 작품성 좋다고 느꼈는데 마구잡이 스릴말고 적당히 긴장감있고 영상미 좋고

호평을 강도 높게 비난하고, 비판을 강요하는 댓글들을 보고 있으면... '영화가 별로'라는 본인의 '문화적 식견'이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본인의 우월함을 남에게 공격적으로 과시하는 데서 쾌감을 얻는 것이며 '식견'이 부정당하면 우월하지 않게 되니, 더욱 공격적이 되는 것 아닌가? 결국 우월함에 대한 집착이자 '식견'에 자존감을 의탁하는 행위이고 영화 비평과 커뮤 분탕질을 구분하지 못하는 저질 어그로일 뿐이다 그러면서 반성은 커녕 가르치지 말라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다 나같이 분탕 치고 다닌다'며 피장파장을 하니 황당할 뿐이다

나는 물속에서도 나쁘던데

그럭저럭 괜찮게 보긴했는데 막상 좋았던 부분을 꼽자면 생각나는 건 없네요 총기 액션 관련 단군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확실히 관객에게 설명할 수 없는 중요한 것을 던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악에 대해서 얼마나 관심이 있나?'같은. 장모님도 집을 떠난게 아우슈비츠의 그런 참극 때문이 아니라 지내기에 좋지 않아서잖아요, 그 시대에 살았을 관객 같은 외부인은 딱 그렇게 행동했을 것 같습니다.

11:35 단군 철수 케미 개웃기네 ㅋㅋㅋ

어떤걸 봐야할지 안봐야할지 리뷰영상보고 고를 수 있어서 좋네요!

김윤석이 갑자기 윤계상 가족 찾아가는게 제일 이해안감.. 당장 내딸이 위험하고 펜션에 싸이코패스땜에 급박한 상황인데 거기가서 시간떼우고 아들이랑 싸우고 앉아있고..ㅋㅋㅋ

동시댄가? -> 젊은 시절인가? -> 딴 사람이구나 - 두 사건과 인물이 그다지 유사한 경우 같지 않아 김윤석의 선택이 이해가 잘 안 되는. 말로만 설명을 하려 듦. 쓸데없이 폼 잡을 시간에 사건과 인물에 대한 묘사가 더 있었으면

와 이드라마를 끝까지 볼수 있다니.. 대단합니다~

리뷰 개재밌어서 5번 돌려보는중 리볼버 영화보다 리뷰가 더 맛깔남!! 리뷰 마니마니 해줘요!!

사람들이 숏츠용 드라마라고 하는데 이해감 중간중간 자극적인 장면 나오면 짜잔 꿈이야! 망상이야! 이러고 휙 지나가버리고 예고편에 나오는 고민시가 소화기로 누굴 팬다던지, 스파게티위로 머리를 누른다던지 다 실제가 아니라 망상임 ;; 감독이 자극적인 장면만 가져와가지고 대충 던져버리고 수습을 안함

중간에 고민시가 경찰 이용하려고 했다쳐도 키스신을 너무 길게 넣은게 감독이 이쁜 여배우 있으니까 그냥 이용한거 같음 ; 그렇게 까지 타이트하게 잡을 필요도 없는 신임

영상미가 좋긴한데 약간 너~~~~~무 '우리 세련됐지?'를 과시하나 싶을정도로 색감이 쨍하고 진짜 블랙코미디도 아님 코미딘가 싶고 멧돼지가 나오질않나 아무리 김윤석이 스트레스를 받는다 해도 뜬금없이 나오고 찬열 연기도 진짜..... 쨌든 기대했는데 질소로 포장된 감자칩같음 근데 안에 과자가 한 1/6 밖에 없음 주변에 도시락싸고 다녀서 보지밀라고 말릴정도임 내 시간 ㅠㅠㅠ

2:12:00

단군님!! 지금 상영중인 한국이 싫어서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ㅎㅎ 저도 곧 볼건데 호불호가 있는 독립영화인 것 같아서 단군님의 평이 궁금해요!

5:25 뻘하게 터지네 ㅋㅋㅋ

앤디가 살렸음 인간들은 감정에 치우쳐서 헛짓거리만 해대고

하윤경씨가 고민시 역할을 했으면 더 좋았겠단 생각을 했네요... 고민시님은 뭐랄까 차분한 느낌은 아니여서 얼굴에서 이미 나 사고치는 애야 라고 써있어서... 가장 이상했던건 김윤석의 초반 행동 아니 감출거면 끝까지 감추지 고민시 한테 완전 티내고 ㅋㅋ 그리고 경찰이 그 녹음기 들어있는 발견한것도 너무 억지스러웠어요.. 그렇게 중요한 걸 거기 놔둔것도 이상한데 그걸또 하필 그 경찰이 발견하다니...ㅋㅋㅋ

개인적으로 김윤석배우를 과거로 가고 윤계상배우를 현재로 간다면 좀 더 몰입감있게 됐을거 같네요.

긴말필요없고 엉망이다

평소 개연성 별로 안따지고 그러려니 하고 보는 스타일 임에도 불구하고 이거는 정말 너무너무 이상했습니다 저는 정말 궁금한게 어쩌다 이지경이 될때까지 개연성없이 만들게 될 되었는건지 제작에서 이런부분을 컨트롤 할 사람이 없었는지 제작에서의 시스템적인 부분이 궁금했습니다

좀 전에 보고왔는데 잘만든 sf공포영화입니다 ㅋㅋ 뭐 엉성한 부분 (떨어지는데 갑자기 왕자님처럼 잡아준다던지, 탄창 설정오류)도 있긴 한데 오랫만에 재밌는 영화 봤네요 그리고 마지막 10분은 ........ 진짜 보면 알아요 계속 입벌림